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ear, and Loathing in Las Vegas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밴드의 이름은 헌터 S. 톰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1998년에 개봉한 [[테리 길리엄]] 감독, [[조니 뎁]] 주연의 영화 [[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]][* 원제는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. 차이점이 있다면 Fear 다음에 , 이 안 붙는다는 것. 아무튼 이 때문에 이 밴드의 이름을 영어 그대로 검색할 경우 이 영화가 먼저 검색어에 뜬다(...).]에서 따왔다고 한다. 따온 이유는 단순히 어감이 좋아서. 아이러니한건 이 이름을 제안한게 Sxun인데 정작 본인은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한다(...). 여담이지만 일본의 다른 트랜스코어 밴드 중에 '''[[fear from the hate]]'''라는 밴드가 존재한다. 기본적으로 같은 장르인데다, 이름 앞에 똑같이 Fear가 들어가는지라 별 생각없이 보면 은근히 헷갈릴지도. 다만 [[fear from the hate|이쪽]]이 먼저 결성되긴 했다. 퍼포먼스가 매우 격렬한 것도 특징. 당장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4dQW7CSGPr0|몇몇 곡의]]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FLUC8aINF1c|PV만 봐도]] 실감할 수 있다. 두 보컬의 [[그로울링]]과 [[스크리밍]]에서는 광기가 느껴질 정도. 특히 Minami의 경우에는 PV 도중에 건반을 치지 않을 때도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(...). --심지어 라이브에서는 날아다닌다...-- 하드코어한 멜로디와 달리 가사가 대부분 매우 밝고 교훈적이며 희망찬 것도 특징이다.[* 다만 정규 1집 Dance & Scream 이후 3집 PHASE 2 에서의 'Rave-up Tonight', 4집 Feeling of Unity 에서의 'Starburst'와 'Party Boys' 등의 곡들은 같이 먹고 마시고 뛰어놀자는 내용이다. 너무 가사가 진지한 노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의지 표방으로 봐도 될것 같다.][* 그리고 'Break Out Your Stained Brain' 처럼 '너를 쳐부수겠다'라는 내용의 곡들도 있다. ~~후덜덜~~][* 예외적으로 'Starburst'는 'Love at First Sight' 를 대신할 라이브 대타곡이기 때문에 변화가 아닌 1집으로의 회귀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.] 노래만 들어보면 상당히 어두울 것만 같은데[* 물론 처음 이런 음악 듣는 사람 한정이고, 특유의 댄서블한 템포와 메이저스케일류의 멜로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같은 [[메탈코어]] 바운더리 내에선 상당히 밝은 분위기이다. 실제 진짜 어두운 음악을 하는 [[DIR EN GREY]]같은 밴드와 비교해보면 이들의 음악이 얼마나 밝고 긍정적인지 알 수 있다.] 막상 가사를 보면 대부분이 "너 자신을 믿고 나아가라"와 같은 [[인간 찬가]] 위주의 내용을 담고 있다. 그런데 2014년에 들면서 가사에 상당히 철학적인 내용을 담아가고 있다. [[Step of Terror]]는 꽤나 정치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, [[Virtue and Vice]]는 제 3세계에서 일어나는 폭력들을 외면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[[Let Me Hear]]에선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.[* 이 곡은 기생생물인 [[오른쪽이]]와 인간 [[이즈미 신이치]]의 동거를 다룬 만화인 [[기생수(애니메이션)|기생수]]의 오프닝 곡이다. 즉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자 하는 [[오른쪽이]]의 심정을 대변한 노래로 볼 수도 있다.] 2008년에 결성해 오랜 기간 활동하며 멤버들도 나이를 먹고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 속에서 가사 또한 점점 진중하게 바뀌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.[* 신인일 때는 어린 나이에 걸맞는 젊고 통통 튀는 컨셉으로 활동하다가 연차가 쌓일수록 점점 진중하고 성숙한 컨셉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한국 가요계에서도 자주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이다.] 뭐 그렇다고 가사 내용이 딱히 어두워진 건 아니지만. 다만 영어를 심각하게 못하는 지라(…) 가사 전달력이 너무나 엉망이라서 외우거나 가사를 봐야 노래를 알아듣거나 가사를 봐도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다.[* 이는 일본인 특유의 영어 발음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. 그래도 [[재플리쉬]]는 아예 없고 맞춤법은 잘 맞는 편이다. 다만 이들의 곡은 대부분이 영어 가사 100%로 이루어진 터라 그 발음이 돋보일 뿐이지....] 실제로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밴드의 보컬 커버를 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는다고 한다. 일단 창법부터가 알아듣기 힘든 [[브루털 창법]]인데다가, So는 거기다 오토튠 떡칠이고 Mimami는 미친듯이 긁어대니 안 그대로 듣기 힘든 영어 가사 아예 그냥 [[외계어]]가 되어 버린다. 각주에서 서술했듯 일본인들의 영어 발음은 물론이요, 여러 단어를 한 번에 얘기하는 등 따라하기가 어렵기 때문. 특히 영어권 사람들이 할 경우 더더욱 두드러진다.[* 영어권 사람들의 보컬 커버 영상을 보면 곡의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다르게 들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.] 그래도 갈수록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편. 싱글 앨범 'Let Me Hear'이 발매하기 전에 PV 영상이 12월 19일 3집 PHASE 2 릴리즈 투어 파이널 시리즈 중 마지막인 오사카 신사바야시 club DROP에서의 유튜브 라이브 중계 후 공개된 적 있다. 이 라이브 중계 영상은 크리스마스 때 다시 공개했다가 다시 비공개인 상태이다. 초반부분에 화면에 노이즈가 낀 것을 봐서 영상 긁다가 생긴 현상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 연출이였다(...). --여담이지만 빠빠밤~ 하면서 끝나는게 참 절묘하게 끝난다-- 'Rave-up Tonight'의 PV가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주최하는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 에서 2014년 우수작 PV 50선에 선정되었다. 첫 방송은 2월 21일 18:00 ~ 23:00에 진행된다. [[http://mva.jp|여기서 Rave-up Tonight의 PV와 함께 나머지 곡들의 PV를 감상할 수 있다.]] 2011년에 발매된 [[비마니 시리즈]] 중 [[유비트 코피어스]]에 이들의 악곡 중 하나인 [[Love at First Sight(Fear, and Loathing in Las Vegas)|Love at First Sight]]가, [[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]]에는 [[도박묵시록 카이지|역경무뢰 카이지 파계록편]]의 오프닝 곡인 [[Chase the Light!]]가 수록되었다. 또한 2011년 10월에는 [[헌터×헌터]] (리메이크)의 엔딩 곡인 [[Just Awake]]를 담당하기도 했으며, 이후 이 곡 또한 [[유비트 소서]]에 수록되는 것이 결정되었다.[* 소서에 새로 추가된 '''라이센스 레벨 10곡'''이기도 하다. 영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있는데, 게임에 수록된 것은 일본어 보컬 버전이다.] [[대한민국|한국]]과 인연이 굉장히 많은 밴드이다. 두 번의 내한공연을 한 적이 있고[* [[울트라 코리아]] 2014, [[펜타포트 락 페스티벌]] 2015] 첫번째 내한에서 EDM을 접한 것을 계기로 현재의 음악 스타일로 바꾸었다. [[넥슨]]의 게임인 [[클로저스]] 일본 서버의 홍보 영상에 곡을 제공하기도 했다. 그리고 7집 앨범인 Cocoon for the Golden Future에서는 아예 한국어 가사가 들어간 Ain't That So Awesome이라는 곡을 수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